평범한 직장인의 사사건건 이야기

안녕하세요 소소한 일상을 전하는 happytalker입니다. 이번에는 저희가 어느지역에 어떤아파트를 골랐는지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저흰둘다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압구정,시청) 고민없이 서울로 정했고 구는 서울4급지 중에서 저희예산내에 들어오는 구를 정해서 아파트를 매매하기로 했어요. 저희가 정한 서울4급지는 강서구,관악구,은평구,서대문구,동대문구,성북구 총 6개였고 작년10월부터 해당구에 속한 300세대이상되는 모든 아파트 가격을 전수조사하면서 가격정리를 시작했어요. 이렇게 전수조사를 하면서 구마다 아파트 시세가 어떻게 되는지 파악하고 2월부터 저희만의 기준을 정하고 소거법으로 후보단지를 좁히기 시작했어요. -기준-1) 500세대 이상2) 강남기준 60분, 시청기준 60분이내3) 2000..

안녕하세요 소소한 일상을 전하는 happytalker입니다. 이번에는 저희 커플의 서울아파트 매매정복기를 천천히 정리해볼려고 합니다. 결혼에 있어서 가장중요한게 결혼식도 있지만.... 무엇보다 내가 살 집이 가장 중요하겠죠??저희는 결혼 후 살집에 비중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여 남들보다 결혼식에 대한 비용은 절감하고집에 돈을 더 쓰기로 정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또 하나의 고민이 드는 포인트가 있죠??매매vs전세!!!이게 참 고민이 많으실 거 같은데요. 일단 결론적으로 저희는 전세에 대한 고민없이 바로 매매로 결정하고 시작하였는데요그럼 저희가 전세보다는 매매를 처음부터 결정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매매를 선택한 이유1) 심적인 안정감- 저희한테 이부분이 가장 컸던거 같은데요. 만약 전세로 살게 된다면 2년..

○What - 몇 개월 새 분양가가 20~30% 뛴 경우가 적지 않아서다. ○How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전용면적 84㎡의 일반 분양가는 최고가 12억7200만원으로 두 달 전 청약에 나선 '광명자이 더샵포레나'의 동일 평형 일반분양가 10억4450만원에 비해 21% 오른 값이다. - 동대문구 '휘경자이 디센시아'와 '래미안 라그란데'는 4개월 새 동일 평형의 분양가가 1억원 이상 차이를 보였다. -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7월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625만원으로, 전년 동월(1453만원) 대비 11.9% 올랐다. ○Why - 공사비 인상, 원자재값과 인건비 인상, 고금리에 따른 금융 부담 등이 분양가에 반영된 여파다.

○What - 부동산 중개업소 두 곳 중 한 곳은 하반기 주택 가격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How - 세종을 제외하고 전국 중개업소의 48.0%는 하반기 주택 가격 전망을 묻는 질문에 '변화 없음'이라고 답했다. - 하반기 전셋값도 '변화 없음'이 52.2%로 가장 높았다. - 일반 가구도 중개업소와 비슷한 전망을 내놨다. ○Why - 최근 전국 아파트값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금리 불확실성과 가계부채 증가, 경기 둔화 등 가격 하락요인이 적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중개업소와 일반 가구 모두 하반기 금리 수준이 주택시장의 흐름을 결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What - 이달 둘째주 고양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보합(0)을 기록했다. 파주도 이달 둘째주에 전주 -0.02%에서 보합(0)으로 바뀌며 13개월 만에 하락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How - 파주시 동패동 '한울마을1단지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전용면적 109㎡ 중층 물건은 5월 8억6000만원에서 지난달 10억7000만원으로 2억1000만원 뛰었다. - 지난달 초 4억5000만원에 팔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무원6단지두산 전용 84㎡도 지난달 말 5억6800만원으로 1억1800만원 올랐다. ○Why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호재가 반영 - 파주 운정에서 고양을 거쳐 서울역까지 연결되는 GTX-A노선이 내년 개통될 예정 - 의정부와 양주에도 GTX-C노선이 들어설 예정

○What - 광명 철산·하안택지지구가 미니 신도시급인 약 3만2000가구 규모로 재탄생할지 주목 ○How - 철산·하안택지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 과정에서 작성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공개하고 주민 의견을 받는 설명회 개최 - 광명시가 체계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가이드라인 성격의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 제2종 일반주거지역 위주인 대상지의 용도를 재건축 과정에서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올릴 수 있다. - 법적 상한 용적률은 기존 250% 에서 300%로 늘어남 - 최고 높이 기준은 130m로 제시 ○Why - 철산·하안택지지구에서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기 때문

1. 재건축단지 '상가 쪼개기' 제동···국회서 잇단 방지법 발의 내용 요약: 아파트 입주권을 노리고 재건축 단지의 상가 지분을 잘게 나누는 상가 '지분 쪼개기'에 제동이 걸린다. 권리산정일(분양권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시점) 이후 분할된 상가 지분에는 입주권을 주지 않도록 하는 법 개정안이 잇따라 발의된 데 따른 것이다. 현행 도시정비법은 주택·토지의 지분 쪼개기를 규제하고 있지만, 상가 분할에 대한 규정이 없다.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은 전날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때 상가 지분 쪼개기를 방지하는 내용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시정비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에 따라 개정안은 권리산정 기준일 대상에 '집합건물 전유부분의 분할로 토지 등 소유자 수가 증가하는 경..

1. "중개사로 살기 버겁다" 거래 감소만으로도 '비명' 지를 판에 내용 요약: 전세사기 공범도 생겨나며 사회적 인식 나빠지기까지··· 문 닫은 공인중개사무소 전년 대비 43%나 증가 부동산시장 침체로 거래량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어든 가운데 깡통전세, 전세사기 등에 일부 공인중개사가 가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인중개사들이 설 자리를 잃고 있다. 전국 공인중개사무소 휴·폐업 수는 지난 1월 1천245건, 2월 1천268건, 3월 1천 464건, 4월 1천344건으로 4개월간 5천321곳에 이른다. 지난해 같은 기간(3천697건)과 비교하면 1천624곳 약 43% 가량 증가했다. 또한 침체된 시장 분위기에 일부 공인중개사들의 전세사기 가담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 커지는 역전세 공포··· 서..

1. 전세사기로 非아파트 기피... 거래 끊긴 부동산 줄폐업 내용 요약: 올해 아파트를 제외한 연립과 다세대 등의 매매와 전세 거래량이 바닥을 찍었다.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06년 이후로 가장 적은 거래량을 기록한 것이다. 올해 1~4월 非아파트 매매거래량은 빌라 6131건과 단독주택 709건으로 총 6840건이었다. 지난해 매매거래량인 1만4175건과 비교하면 51.7% 감소한 것이다. 서울에서는 특히 강서구가 非아파트 매매거래량이 가장 낮았다. 지난해 1737건에서 올해 600건으로 65.6% 급락했다. 전세거래량은 올해 1~4월 3만6278건(빌라 2만2282건, 단독주택 1만3996건)으로 2011년 1~4월 이후 가장 거래량이 적었다. 1분기만 놓고 보면 빌라 전세 거래량은 2만6130건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