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3년 여름 제주여행 6탄[에코랜드호텔,사람풍경,와흘메밀마을,시로코,용담생국수,제주국제공항]

happytalker 2023. 8. 12. 17:07

안녕하세요.

소소한 일상을 전하는 happytalker입니다

 

벌써 제주여행의 마지막 날 포스팅이네요....

역시 여행을 다니면 시간이 너무 순삭이라는 주륵...

 

 

자 이제 길었던 제주여행 마지막 포스팅 시작해볼게요

 

에코랜드호텔에서 완벽한 호캉스를 보내고 저희가 밥먹으러 간곳은

"사람풍경"이라는 백반집인데요.

 

집밥느낌이 있는 가게라고 해서 선택했답니다!!

 

사람풍경

영업시간: 11:00 ~ 19:00

정기휴무: 매주 수요일

 

 

가게 내부 모습

 

메뉴판

 

저희는 제육쌈밥 2인으로 시켜서 먹었어요.

쌈도 상추 깻잎뿐만 아니라 다양한 쌈이 나와서 진짜 집에서 먹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음식간도 딱 집에서 먹는 그맛!!!

제육쌈밥2인인데 정말 푸짐하죠??

 

반찬리필을 했을 때 사장님 왈 "우리는 직접 다 만들고 재료도 좋은거 써서 맛있어요" 라고 하셔서

자신감이 넘치신다 속으로 생각했는데...

계산할 때 보니 이런 안내판이 있는걸 보고 자신있으실만 하네라고 생각했어요ㅎㅎ

 

 

아주 맛있게 점심을 먹고 나서 소화도 할겸 걷기로해서 "와흘메밀마을"을 가기로 했어요

 

 

와흘메밀마을 입구

 

사람이 좀 있을줄 알았는데 저희가 갔을때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나홀로 오두막이 이뻐서 한컷 찍어봤어요ㅋㅋ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저희가 찍고싶은 사진 마음껏 찍고 여유를 느끼면서 마을을 도니까

마음이 평안해지더라구요ㅋㅋㅋㅋ

 

 

그네도 있으니 한번 타보세요!

 

메밀마을 걸으면서 소화도 했겠다 이제 디저트를 먹으러 가볼까요??

 

간곳은 "시로코"라는 카페인데요.

 

시로코

영업시간: 09:00 ~ 23:55

 

 

바다 앞에 있는 카페입니다

 

카페 내부 및 메뉴판

 

저희가 잡은 오션뷰 자리!!

 

 

이카페의 장점은 제주공항 근처여서 착륙하는 비행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거에요!!

시간 잘 맞춰서 셔터를 빠바박 누르면 이렇게 비행기와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비행기와 사진도 찍었으니 디저트와 커피를 마셔야겠어요^^

 

 

 

커피 마시다가 저희가 앉은 자리에서 비행기가 잘 보이길래....

착륙모습을 찍어봤는데 정말 너무 멋있더라구요!!!

 

 

카페에서 쉬면서 놀다가 서울올라갈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저녁을 먹으러 가는데

옆에 이쁜 소품가게가 있어서 잠깐 들려서 구경하고....

 

 

이제 이번여행의 마지막 일정 저녁먹으러 "용담생국수"라는 곳으로 이동했어요.

 

 

 

 

 

제주하면 고기국수인데 저희도 오랜만에 고기국수를 먹으러 왔는데

역시 제주오면 고기국수를 한번 먹어야하는거 같아요ㅎㅎ

간판만 봐도 시간이 느껴집니다!!

 

 

 

 

최후의 만찬 고기국수!!

느끼하지 않고 너무 맛있었어요.

 

 

이제 렌트카 반납하고 서울 가기위해 제주공항에 도착!!

서울 올라가기 싫다!!!!

 

와 근데 노을 무엇??? 너무 멋지지 않나요??

 

 

이것으로 이번 제주여행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내년에 다시 제주여행 포스팅 할 수 있겠죠??

 

제주야 내년에 다시 올게ㅋㅋ